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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련주가 정예 팀을 꾸려 연회에 참여시킨다며 팀원 절
작성자
rmaskfk
작성일
2019-04-06 오후 9:00:18

."련주가 정예 팀을 꾸려 연회에 참여시킨다며 팀원 절반을 차출했습니다."장말동은 이건 또 뭔 개소리냐는 표정을 지었다."경단련의 전력이 그리 약해졌나? 잠깐만. 정예 팀을 꾸리는데 자네만 쏙 뺐다고?"카즈키는 침묵했다. 곰곰이 생각하던 장말동은 헛웃음을 흘렸다."혹시 련주에게 밉보인 거라도 있나?""예."카즈키는 담백하게 답했다."구출 조에 참여하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왔었는데…… 듣지 않았습니다.""아. 자네도 참여했다고 했었지."장말동은 이제야 이해가 간다는 듯 수긍을 표했다."하긴. 상명하복을 신조로 삼는 녀석이 항명을 곱게 볼 리가 없지. 그나저나 련주 성격은 자네도 알고 있지 않나?""포로에 여동생도 있었으니까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장말동이 혀 차는 소리가 들렸다.짧은 정적 후, 장말동이 입을 열었다."썩 내키지 않아. 경단련이 보유한 입구는 두 개지만, 우미츠마베 팀원을 데려갔다는 건 자네의 참여를 허락하지 않겠다는 뜻이네.""그렇겠지요. 하지만 참여를 불허한다는 지시는 듣지 못했으니까요.""하면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장말동의 말에 카즈키가 눈을 빛냈다."입구는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으며, 입구를 보유한 자에게서 의뢰를 받았습니다."이 말은 양자 협동이 아닌 삼자 협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누구냐는 물음에 카즈키는 순순히 의뢰인의 정체를 밝혔다."삼합회(三合會)의 중간 간부이자, 하오 윈이라는 자입니다."========== 작품 후기 ==========오늘 친구와 싸웠습니다.여자인 친구 중에 축구 선수 카카 닮아서 별명이 카카인 애가 있는데요.보자마자 까까까까 까까까까 하고 춤추며 인사했는데 갑자기 삐졌네요;;;;미안하다고 달래다가 뜬금없이 웃음이 터져서 엄청 화냈으요... 어떻게 풀어주지... ㅠㅠ에린의음유시인 / 1등 축하드립니다! 동원 예비군 가시는군요... ㅎㅎㅎㅎ 전 동원은 다 끝냈지요. :)jjonghun / 제 PC 화면에서는 2등으로 보이셔요...수천천사 / 어 잠시만요. 그러네요. 시간 비율을 잘못 해석해서 적용한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선 MG와 얘기해보고, 프롤로그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이 완료되면 후기로 알려드릴게요. 죄송합니다. ㅠㅠ메론갓 / 저 M 성향 아니에요... 누가 그럽니까...지리로 / 나중에는 둘 다 쓰기는 했습니다!먹구자 / 아 이분 정말. 내 맘을 너무 잘 아셔. 이화접목은 어떠신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狂說 / 둘째 태어나신 거 축하드립니다! 결혼하신 게 부럽네요. 전 오늘 처음으로 결혼 압박 받아봐서 ㄷㄷㄷㄷ;용이시여 / 어느 독자분이 달아주신 코멘트인데요. 너무 짧은 봄을 보내고 갔다는 말씀이 참 여운이 남더라고요.유링 / 어떻게 아셨어요!?가창면장 / 동평이라는 캐릭터는 저도 처음 들어봐요. 쌍창이라니... 특이하네요. @_@우리천사 / 군만두 먹었다가 일나요. PT 선생님이 혼내십니다... ㅠㅠ105 ----------------------------------------------촌장의 선물 하오 윈!분위기상 큰 소리는 내지 못했으나 설지후로서는 흘려들을 수 없는 이름이요, 내용이었다.''비슷한 처지?''들어보니 ''우미츠바메''라는 팀은 ''경단련''이란 단체의 부속, 즉 산하로 있는 팀인 듯하다. 그리고 카즈키는 항명한 죄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중인 것 같은데, 하오 윈도 같은 처지다……?"거기는 아직도 내부 분쟁 중이냐?"장말동은 불쾌한 빛을 숨기지 않았다. 항쟁이라면 여하 막론하고 치를 떠는 걸 알면서 협력해 달라 말한다?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진흙탕 싸움에 발을 담그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소지도 있었다.그러나 카즈키는 고개를 가로저었다."아니요. 한 번 크게 터진 이후 많이 가라앉기는 했습니다. 권력 암투가 섞인 면도 없잖아 있지만…… 분쟁이라기보다는 통과의례 쪽에 가깝습니다."따끔거리는 눈초리가 살짝 눅눅해졌다. 카즈키는 말을 이었다."공공연한 말씀이지만, 집단에 소속한 개인은 낙원 활동을 출세의 수단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집단이 삼합회고요.""음. 활동 주의 기조를 장려하는 쪽이었지.""예. 낙원에 지구의 서열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일부 계층 간 그어진 선을 철폐하는 방식을 사용했죠. 물론 수뇌부까지 포함한 건 아니었지만, 당시로써는 혁신적인 방법이었습니다.""그렇지. 나쁘지는 않았어. 실제로 낙원에서 거대 세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어 주기도 했고."어려운 말이 오고 간다. 초홍은 입을 쩍쩍 벌리며 하품하는 게 몹시 지루한 듯했고, 멍한 눈을 한 휴고는 아무 생각도 없어 보였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세력이 안정된 후 내부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결국 계층이 무너지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거대 집단이라면 으레 그렇지. 게다가 삼합회의 경우는 과도한 경쟁을 부채질한 폐해다.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계층의 구분을 없앤 게 독으로 돌아온 셈이야. 오죽하면 지구에서까지 서로 암살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니……."설지후는 둘의 대화를 세이 경청했다. 적잖은 속사정이 생략된 만큼 전부 알아듣는 건 힘들지만, ''정세를 보는 눈을 길러라.'' 라는 장말동의 말이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일신의 무력이 강해도 머리가 멍청하면 이용당하기에 십상이다.차후 팀을 만들 계획이 있는 설지후로서는, 적어도 이와 같은 이야기를 이해할 줄 알아야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는 감이 들었다.뭐 하오 윈의 이야기라 관심이 가는 것도 있지만 말이다."삼합회 수뇌부도 이 문제를 진작 알고 있었지만, 갈등 조절에 실패한 듯합니다. 내부 진통이 길어진 결과 시칠리아에 허무하게 주도권을 내줘야 했고요.""거기서 특단의 대책으로 등장한 게 하오 윈이라는 남자다. 이 말이냐.""예.""삼합회의 과거 성향이 유지되고 있다면 낙하산 취급이나 받을 텐데."예스카지노오바마카지노우리카지노